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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반도체고 전공연계특허 10팀 출원
작성자 충북반도체고 등록일 23.12.18 조회수 48

충북반도체고 전공연계특허 10팀 출원

육종천 기자입력 2023. 12. 12. 13:33
13회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57팀 참가, 10개 특허출원
5팀은 최종 수상팀 선정돼
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청주]충북반도체고는 12일 창업동아리와 1-2학년 학생들이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제13회 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에 57팀이 참가해 10개 특허를 출원하고 이중 5팀은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돼 특허출원과 수상명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특히 IP 마이스터 프로그램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고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 특허청이 주최, 5월부터 12월까지 특성화고, 마이스터 고등학교 학생의 우수아이디어를 선정하여 지식재산권 창출 및 기술이전 등 부가가치창출을 지원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창업동아리신설과 다양한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가하며 학생들의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하고 산업현장과 연계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다양한 시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프로젝트학습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가한 남가현, 신효림 학생은 "아이디어를 낼 때 무슨 아이디어를 내야 할지 몰랐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허에 대해 배워 재미있는 시간을 지냈다"며"IP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것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즐거운 시간이 되어 기쁘다"고 이야기했다.

강수진 창업동아리 지도교사는 "앞으로도 다양한 창업교육과 프로젝트 전공연계 교육 등을 통하여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실현화하는 꿈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호 충북반도체고 교장은 "창업교육과 프로젝트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생활과 연계하여 문제 해결능력, 의사소통 능력, 협업능력 등 다양한 분야의 능력을 함양하고 미래 반도체 기술명장의 자질을 갖추는데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충북도교육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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